우리 역사에 나타난 대부분의 나라이름은
"해가 뜨는 땅"이라는 뜻과의 해와 불과 쇠 그리고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단군으로 대변되는 밝달과 북부여의 해모수의 해dhk고구려의 창업자인 東明聖帝와백제의 溫祚
그리고 신라의 朴爀居世의 이름도"온 누리를 밝힌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스스로가 "태양처럼 스스로 밝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구려 태왕의 상징은 "세발 붉은 까마귀"다.
태양속에 산다는 세발 붉은 까마귀.
세발 붉은 까마귀는 태양을 뜻하며
태양은 태왕을 상징하는 것이며
태왕의 상징은 삼족오 세발 붉은 까마귀인 것이다.
즉 태왕과 태양
그리고 세발 붉은 까마귀는 "삼위일체"라는 이야기다.
우리 배달민족에게 까마귀란 동물은 저승과 이승을 오고 가며 하늘의 메세지를 지상에 전하는 새로서
오작교의 전설을 간직하고 민족의 성조로서 자리매김 하여 왔으나 쿠테타에 의해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운 조선왕조와 그 세력들에 의해 소중화를 표방하면서 주자의 성리학을 최고의 학문으로 숭앙하며
주자의 가르침 그대로 까마귀를 혐오스러운 동물로 뒤 바뀌 버리고 만다.
중국의 임금은 皇帝(황제)라 호칭 한다.
황제란 天子 즉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이며
하늘의 아들만이 하늘과 소통을 하는 하느님의 자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황제의 상징은 龍(용)이다.
용이란 상상속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중국인들에게 잇어서의 용이란
만물을 다스리는 동물로 인식되어 만물에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황제를 상징하는 것이다.
황제의 용은 발가락이 4개이다.
조선의 왕의 상징도 용이다.
그러나 황제의 신하이며 제후에 불과한 조선왕의 상징인 용의 발가락은 3개이다.
감히 제후가 황제와 동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렇듯 동양의 최고 통치자의 상징인 용의 발가락은 권위의 상징이다.
그렇다면
중국에 용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세발 붉은 까마귀 즉 三足烏(삼족오)의 사상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의 까마귀란 동물은 이승과 저승을 이어 주는 새이다.
저승이란 하늘나라를 말하는 것이고 하늘의 소식을 까마귀로 부터 전해 받는 것인데
그와 같은 까마귀의 왕은 발이 세개이며 발이 셋달린 까마귀는 태양속에 살며
붉은 색인 것이다.
고구려 太王의 상징은 삼족오로 불리우는 세발 붉은 까마귀이다.
즉 태왕은 天子를 뜻하는 것이며 하늘의 아들이며
우리 민족의 숭배대상인 "온 세상을 지배하는 태양을 뜻함"이다.
우리 고대사의 최고 통치자들의 상징성은 모두 태양과 관련이 있다.
최고 통치자들의 한자적 표현은 모두 다르지만 그 어원은 모두 태양을 뜻하는 것이다.
단군, 성우는 물론 박혁거세의 朴, 김수로의 金과 같은 성씨의 어원 역시 태양이다.
고구려의 최고 통치자의 상징은 삼족오 즉 세발 까마귀다.
세발 까마귀는 붉은 까마귀다.
우리 북방 전설에
"해에는 세발 달린 붉은 까마귀가 살고, 달에는 옥토끼와 두꺼비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까마귀는 우리 북방민족의 聖鳥였으나
성리학의 朱子에 의해 까마귀는 민족의 凶鳥로 변모하고 만다.
그런데 이 삼족오와 옥토끼 그라고 두꺼비의 신성함이 일본 왕의 즉위식 때 입는 抱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그야 말로 아이러니다.
우리 역사에 나타난 대부분의 나라이름은
"해가 뜨는 땅"이라는 뜻과의 해와 불과 쇠 그리고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우리 북방민족의 최고 통치자들의 호칭은 모두 태양을 의미하고 있다.
환인 환웅 단군 선우 김씨 박씨는 모두 태양을 의미하며
이들 태양을 의미하는 최고 통치자들이 통치하는 거점은
또 다른 태양의 땅인 아사달과 평양이라는 이름으로 기록 된다.
단군으로 대변되는 밝달과 북부여의 해모수의 해dhk고구려의 창업자인 東明聖帝와백제의 溫祚
그리고 신라의 朴爀居世의 이름도"온 누리를 밝힌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스스로가 "태양처럼 스스로 밝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구려 태왕의 상징은 "세발 붉은 까마귀"다.
태양속에 산다는 세발 붉은 까마귀.
세발 붉은 까마귀는 태양을 뜻하며
태양은 태왕을 상징하는 것이며
태왕의 상징은 삼족오 세발 붉은 까마귀인 것이다.
즉 태왕과 태양
그리고 세발 붉은 까마귀는 "삼위일체"라는 이야기다.
우리 배달민족에게 까마귀란 동물은 저승과 이승을 오고 가며 하늘의 메세지를 지상에 전하는 새로서
오작교의 전설을 간직하고 민족의 성조로서 자리매김 하여 왔으나 쿠테타에 의해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운 조선왕조와 그 세력들에 의해 소중화를 표방하면서 주자의 성리학을 최고의 학문으로 숭앙하며
주자의 가르침 그대로 까마귀를 혐오스러운 동물로 뒤 바뀌 버리고 만다.
중국의 임금은 皇帝(황제)라 호칭 한다.
황제란 天子 즉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이며
하늘의 아들만이 하늘과 소통을 하는 하느님의 자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황제의 상징은 龍(용)이다.
용이란 상상속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중국인들에게 잇어서의 용이란
만물을 다스리는 동물로 인식되어 만물에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황제를 상징하는 것이다.
황제의 용은 발가락이 4개이다.
조선의 왕의 상징도 용이다.
그러나 황제의 신하이며 제후에 불과한 조선왕의 상징인 용의 발가락은 3개이다.
감히 제후가 황제와 동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렇듯 동양의 최고 통치자의 상징인 용의 발가락은 권위의 상징이다.
그렇다면
중국에 용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세발 붉은 까마귀 즉 三足烏(삼족오)의 사상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의 까마귀란 동물은 이승과 저승을 이어 주는 새이다.
저승이란 하늘나라를 말하는 것이고 하늘의 소식을 까마귀로 부터 전해 받는 것인데
그와 같은 까마귀의 왕은 발이 세개이며 발이 셋달린 까마귀는 태양속에 살며
붉은 색인 것이다.
고구려 太王의 상징은 삼족오로 불리우는 세발 붉은 까마귀이다.
즉 태왕은 天子를 뜻하는 것이며 하늘의 아들이며
우리 민족의 숭배대상인 "온 세상을 지배하는 태양을 뜻함"이다.
우리는 기마민족이다.
기마민족의 최고 통치자는 하늘이며 하늘을 대신하는 표현이 태양이며
태양을 대신하는 표현은 시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그 의미는 하늘이며 태양이다.
서기 2015년이며 환기로는 9002년의 우리 역사 시작점은 안파견 환인이며
배달 민족을 통치하신 분들은 하늘의 아들들이신 환웅이며
조선땅을 통치하신 분들은 檀君이라는 회칭을 사용하신다.
즉 단군이라는 호칭은 밝은 태양을 음차한 한자표현이다.
단군 조선이 쇠퇴하던 시기부터는 흉노라 불리는 탱리고도선우의 시대가 도래한다.
匈(흉)은 고대 알타이어로 슌(shun)->숭을
중국인들이 한자로 음차 하여 匈이라는 못된 한자로 기술해 놓은 것이다.
즉, shun(鮮)은 하늘의 태양을 뜻하는 말로
우리 북방민족의 태양 신앙의 이름 그 자체라는 것이다.
<삼국 유사>의 기록에
"平壤者 本仙人王儉之宅也/평양은 본래 선인이 살던 집이 있는 곳"
이라는 기록이 보인다.
이 기록속에서 우리 고대 역사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데
평양이란 최고 통치자가 기거하는 곳이라는 것과
鮮卑族은 仙人이라는 기록 속에서 鮮卑는 단군 조선이라는 것이며
흉노를 대신하는 단석괴 제국의 단석괴는 탱그리의 한자어인 檀君이라는 것이다.
영락제의 비문에 거란을 정벌하고 난후 선비족인 거란을 卑麗라는 표현으로
선비를 지칭하는 기록을 볼 수 있다.
즉 선비라 작은 조선을 말하는 것이고 비려는 또 다른 고려를 말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북한을 지치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시 말해서 鮮卑라는 용어는 선(shun)과 朝鮮의 선은 모두 shun으로서 모두
하늘의 태양을 뜻하는 말을 북방민족을 폄하하는 중국에 의해서
악의적으로 한자화 하는 과정에서 표기된 용어이다.
옛날 부터 중국인들은 우리 북방기마민족을 記錄하는 일종의 法則이 있다.
즉 글자 표기에 의한 장난질이 그것이다.
"東明"이 특정 부족군의 태양을 의미한다면 金 朴 李 씨의 성씨들은
우리 고대의 개별 국가들의 시조들이며 이것 또한 모두 태양을 의미하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상징은 봉황이다.
봉황을 설명하는 많은 이야기가 전해 오는 중에 봉황이 세발 붉은 까마귀의 변형이라는 말이
전해오지만 "봉황은 용의 지배하에 있는 새이다"라는 것이 정설인 듯 싶다.
"무궁화 삼천리"라는 애국가의 우리 영토를 한반도로 기정사실화한 애국가에서 부터
대통령의 문양이 용의 아류라는 굴욕적 사상이 밑바탕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이
온 세상을 지배하는 태양의 상징인 세발 붉은 까마귀의 사상으로 거듭나지 않고서는
패배주의적 민족성을 쉽게 벗어 나기는 어려울 듯 하다.
민족의 사상이 깃들지 않은 대한민국의 상징인 봉황이 우리에게 얼마나 친숙한 상징일까?
봉황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인가?
배달 민족 전체를 아우르고 훗날 모든 배달민족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우리 민족의 상징이
봉황이 되기에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음이다.
중국이 용으로 상징되는 황제가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하늘의 아들이었던 세발 붉은 까마귀가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세발 붉은 까마귀와 용이 천하를 두고 싸운 결과
용만이 하늘을 날고 세발 붉은 까마귀가 날개에 상처를 입고 쉬고 있으매
세발 붉은 까마귀의 상처를 치유해 줄수 있는 것은 우리 배달 겨례의 후손이 유일하다.
온 세상의 하늘을 붉게 물들일 세발 붉은 가마귀가 온
천하를 휘돌아 날아가는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의 가슴에 세발 붉은 가마귀의 思想(사상)이 아로 새겨 지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상징은 봉황이다.
봉황을 설명하는 많은 이야기가 전해 오는 중에 봉황이 세발 붉은 까마귀의 변형이라는 말이
전해오지만 "봉황은 용의 지배하에 있는 새이다"라는 것이 정설인 듯 싶다.
"무궁화 삼천리"라는 애국가의 우리 영토를 한반도로 기정사실화한 애국가에서 부터
대통령의 문양이 용의 아류라는 굴욕적 사상이 밑바탕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이
온 세상을 지배하는 태양의 상징인 세발 붉은 까마귀의 사상으로 거듭나지 않고서는
패배주의적 민족성을 쉽게 벗어 나기는 어려울 듯 하다.
민족의 사상이 깃들지 않은 대한민국의 상징인 봉황이 우리에게 얼마나 친숙한 상징일까?
봉황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인가?
배달 민족 전체를 아우르고 훗날 모든 배달민족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우리 민족의 상징이
봉황이 되기에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음이다.
중국이 용으로 상징되는 황제가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하늘의 아들이었던 세발 붉은 까마귀가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세발 붉은 까마귀와 용이 천하를 두고 싸운 결과
용만이 하늘을 날고 세발 붉은 까마귀가 날개에 상처를 입고 쉬고 있으매
세발 붉은 까마귀의 상처를 치유해 줄수 있는 것은 우리 배달 겨례의 후손이 유일하다.
온 세상의 하늘을 붉게 물들일 세발 붉은 가마귀가 온
천하를 휘돌아 날아가는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의 가슴에 세발 붉은 가마귀의 思想(사상)이 아로 새겨 지기를 기대해 본다.
까마귀가 凶鳥(흉조)가 된 역사적 사연
우리 북방민족 모두의 마음 속에 영원한 國鳥(국조)이며 聖鳥(성조)여야 할
저승과 이승을 이어 준다는 새 까마귀.
중원의 양자강 이북과 서쪽으로는 서역 즉 오늘날 투르크(돌궐) 국경지역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장랑하던 단군 조선의 국조이며
단군의 국통을 계승한 고구려 태왕의 상징인 까마귀가
오늘 날 우리에게 흉조로 불리게 되는 역사적 계기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漢족 유사 5천년 가운데
짧게 잡아도 4400년 이상을 우리 북방민족의 지배를 받은 중국인들에게는
까마귀는 흉칙한 동물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고구려의 후손이며 고구려와 신라인의 피를 이어 받은 여진인들이 세운 금나라 태종에 의해
중국 한족이 세운 송나라의 휘종과 흠종이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삼전도의 굴욕 보다 더 치욕을 안긴 역사.
금나라의 공격을 받아 송나라 황제 휘종과 흠종이 북방으로 끌려가
금태종 앞에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휘종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혼미하다는 뜻의 婚德公,
흠종에게는 정신이 혼미함이 중증이라는 뜻의 重昏公이라는 칭호의 태후 작위에 봉해지는 수모와
금나라 장수 택리가 휘종의 황후가 정신을 맇을 때 까지 개 패듯 두둘겨 패고
황후가 죽자 가마니에 둘둘말아 야산에 버리고
송나라 재 정벌에 나선 금나라 황제에 의해 끌려 나온 흠종이 활 과녁이 되어 활에 난사되어 죽자
시체를 진흑 바닥에 내동댕이 쳐서 말발굽으로 짓이겨 죽인 역사.
이것이 정강의 변(靖康之變)이라 합니다.
한족들은 한족 역사에서 영원 지우고 싶어 할 정도로
정강지변을 자기들 역사의 최대 수치로 여기고 있는 정강지변.
중국의 황제가 북방민족에게 사로 잡히거나 조공을 받친 적은 수차례 있지만
중국 황제가 오랑캐라 여기는 이민족에 의해태후에 봉해지는 예는 없었던 것이지요.
주자학(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는 바로 이 시대를 살았던
송나라 사람인 것입니다.
주자는 그의 조국의 송나라 황제가
정강지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여기서 금나라의 계보를 설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훗날 한족들에 의해 여진이라 불리지만
그들은 북부여인들이며 말갈인으로 불리우지요.
말갈은 순 우리말 물길을 한자로 말갈로 불리우는 것이며
물길은 송화강 유역에 살던 사람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북부여의 주류 세력 소서노 계열이 고주몽과 고구려를 세우자 말갈인들은
고구려의 주류 세력으로 편입되지만 끝까지 고구려와의 합류를 거부한 이들이
흑수 말갈인들이며 이들이 훗날 여진인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이며 금나라를 세운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고구려 당에서 살았고 대진제국(발해) 땅에서 살았지만 소위 말하는 비주류 세력이었지요.
이들이 고구려의 또 다른 세력인 고리안(거란)이 세운 요나라의 압제에 시달리다가
아구다(아골타)가 2500여명의 군대로 막강햇던 요나라 80만 대군을 격파하고 역사에 등장 합니다.
고구려때 국기인 國仙道 집단인 조의선인(晁衣仙人)의 전통이
대진제국(발해)를 거쳐 금나라까지 이어 져서서
그들의 기마부대 선봉대는 검은 옷을 입은 조의선인들이 였으며
무자비한 금나라 군대는 한족들을 가축들 다루듯 하였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
주자는 그들 조의선인을 까마귀로 비유하며 까마귀를 경멸하는 이야기를 그의 제자들에게
까마귀를 죽음을 상징하고 몹쓸 동물, 흉칙하고 더러운 동물로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검은 색이란 생명의 근원은 북방의 물에서 비롯 되었으며
물을 상징하는 것이 검은 색인 것입니다.
명나라를 부모의 나라로 여기는 조선의 유학자들은 주자의 가르침을 가감없이 받아 들이며
까마귀가 죽음을 부르고 매사에 재수없는 새로 변모하게 되고 그리 가르치게 됩니다.
우리가
정말 밝히고 싶지 않은 역사는
우리의 퇴계, 율곡, 송시열등의 유학의 대가들의 글이나 어록을 살펴 보면
과연 그들이 우리들의 한민족의 조상인지 우리가 존경해 마지 않는 민족의 위인들인지
중국 한족들의 사람들인지 알수 없을 지경입니다.
조선은 모든 국가 패러다임을 명나라의 신하의 나라이며 명나라 황제를 부모로 여기던 나라 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부모의 나라를 개처럼 다루던 금나라는 야만족이며 금수보다 못한
까마귀와 같은 더러운 동물에 불과햇던 것이지요.
오히려 우리 동이족의 아류인 일본은 국왕 즉위식때 입는 옷에 세발 까마귀를 새겨 넣고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의 엠블렘이 세발 까마귀이며, 고구려와 백제의 후손인 일본 왕족이나 지배 계급은
일본이 까마귀를 신성시 하는 東夷族의 풍습이 많이 남아 있으며
그들의 왕족 무덤에서 삼족오가 발견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군의 자손임을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가르치며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진정한 북방계이며 단군의 후손인지 묻지 않으면 안될 때 입니다.
오히려 우리 보다 일본이 북방민족의 흔적을 더 많이 간직하고 있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구려 태와의 상징이며 태양속에 살고 있으며 저승과 이승을 소식을 전하는 까마귀의 왕
세발 붉은 까마귀의 역사적 전통을 간진하고 잇는 우리 민족이
까마귀를 보면 재수 없다고 침을 뱉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 민족의 민족정신은 어디에 잇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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