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부 담 쌓은 열등생 '곤드레'로 억대 버는 농부
행복한 산비둘기
2018. 1. 6. 22:54
공부 담 쌓은 열등생, 이젠 '곤드레'로 억대 버는 농부
━ “친구 모임 밥·술값 제 몫” … 요즘 가장 ‘핫’한 27세 억대 농부 스물일곱 청년이 태백산맥 골짜기에서 1만6500㎡ 규모 곤드레(고려엉겅퀴) 농사를 짓는다. 도시에 가고 싶지 않냐고 묻자 “공기도 물도 안 좋아 대학 때 피부가 뒤집어졌다. 쓰레기장에서 살기 싫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박상봉(27) 씨는 지난해 농사로만 순수익 1억원
http://v.media.daum.net/v/20180106010119695?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