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각주가 가져다준 비옥한 토양은 풍부한 식량을 가져다 주고 ,고운 태토가 우리나라 어느지역 보다 품질에서 가장 뛰어난 질그릇을 생산한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전남 나주와 같은 독널 무덤은 어느 시기 두지역의 교류가 있었거나 한때 한반도왜의 풍습이 있었다고 본다.그러나 크기면에서는 나주반남면 출토 옹관 보다 작다.
한반도 서해남지역이나 경상북도 지역의 동일시대의 토기보다 얇고 윤이 흐르며 유약을 바른 것도 있다.
도기 제조 기술로 보면 제일 많이 발달되어 있었다고 생각된다.
신라금관과 양식이 다르며 오히려 고구려와 양식면에서 비슷해 보인다. 부여계통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광주 신창동의 부경과 모습이 같으며 일본 큐슈 요시노가리의 그것과도 같다.
철단조 투구
열연 단조 철갑주.
위 세사람의 DNA 검사 결과가 매우 궁금하다. 시대에따른 인종의 변화를 유추 할 수 있다.
심제.
출처 : 잃어버린 역사 보이는 흔적
글쓴이 : 心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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